디즈니주니어, 영화 ‘덤보’ 첫 방영

- 월트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영화 <덤보>, 오는 17일 국내 첫 방영

- 동물 캐릭터들의 익살맞은 모션 생생하게 묘사한 영상미가 볼거리

서울--(뉴스와이어)--오랜 시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월트 디즈니 영화, <덤보>를 이제 국내에서 TV로 시청할 수 있다! 디즈니주니어는 오는 17~18일 오전 11시에 영화 <덤보>를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중 수작으로 손 꼽히는 <덤보>는 커다란 귀로 인해 놀림 받는 아기코끼리 덤보가 서커스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서커스단의 아기 코끼리 덤보는 커다란 귀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엄마 코끼리, 점보 부인은 덤보를 보호하기 위해 서커스단에서 난동을 부리다 독방에 갇히고, 홀로 남겨진 덤보는 서커스단 식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만다. 덤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커다란 귀를 장점으로 보아준 친구 티모시와 함께 역경을 극복해 나간다. 아기 코끼리 덤보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들은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영화 <덤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캐릭터들의 익살맞은 모션을 잘 살린 영상미라 할 수 있다. 서커스단에 살고 있는 사자, 기린, 호랑이 등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미세한 움직임은 물론, 어린 동물 2세들의 앙증맞고 귀여운 움직임까지 영화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디즈니주니어 관계자는 “영화 <덤보>는 시대를 막론하고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디즈니의 클래식 영화”라며, “한국의 어린이들이 디즈니의 클래식 영화를 통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덤보> 편성 정보
3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첫 방영
- 17~18일(토~일) 오전 11시/ 오후 6시
- 31~4월 1일(토~일) 오전 11시/ 오후 6시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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