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 CCTV 녹화장치(DVR) 전역 확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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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5-06-28 11:54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사장 강경호)는 역 상황을 상시 녹화하여 역 구내 상황을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내에 구축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녹화가 안되던 기존의 CCTV 시스템을 녹화가 가능토록 개선하고, 승강장에 설치, 운용 중인 ITV카메라도 녹화가 가능하도록 승강장→역무실간 선로공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로서 종합사령실, 승무원 및 역무원 등이 재난 및 긴급 상황 발생시 보다 깨끗한 화면으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한편 비상통화장치(SOS)도 역사에 설치하여 승객이 재난 및 긴급상황 발생시 즉시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공사 종합사령실에는 호선별로 역사 비상상황 발생시 집중 감시 확인할 수 있는 70인치 LDP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완비되면 역사 내에서 일어나는 화재, 차량고장, 사고 등의 원인을 명쾌하게 밝힐 수 있음은 물론 승강장에서의 승객 인명보호와 전동차 안전운행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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