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 심미안 시리즈, 해외 러브콜 이어져
- 세빗에 QH270 출품…성능과 가격에 참관객 호평
- 소형 모니터도 찬사…흥미로운 아이디어로 평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도기업 아치바코리아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2012 CeBIT(이하 세빗)에 참가, 자사의 모니터 심미안 시리즈가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치바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인 심미안 QH270 시리즈는 수려한 디자인과 2,560X1,440의 넓은 해상도, 72%의 높은 색재현률을 제공하는 고성능 모니터다.
특히 IPS 패널이 탑재됐음에도 가격이 저렴해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소형 모니터인 심미안 M7, M9은 흥미로운 아이디어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심미안 M7은 7형의 모니터로서 1,024X600의 해상도와 400cd/㎡의 밝기, 800:1의 명암비를, 9.7형의 모니터인 심미안 M9은 1,024X768의 해상도와 300cd/㎡의 밝기, 600:1의 명암비를 갖췄다.
이들 제품은 상반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심미안 시리즈의 이 같은 호평은 세빗이 종료된 후에도 이어져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심미안 시리즈가 조만간 세계 곳곳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치바코리아 측은 “2012 세빗에 참가한 여러 디스플레이 업체 중에서 자사의 제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기업이념이 제품에 잘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2 세빗은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아치바코리아 개요
아치바코리아는 한국 내 우수제품의 전세계 보급 및 우수한 여러나라의 제품들을 한국 내에 공급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유통업체입니다.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드라이브의 국내 유통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망을 확장하기 시작, 현재는 웨스턴디지털의 국내 디스트리뷰터 중 가장 크고 영향력있는 벤더로 성장했습니다. 이같은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통한 확고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LCD/LED 모니터 및 외장스토리지 등 여러 IT 관련 사업에 진출해 견실한 규모확장을 이룸과 동시에 IT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아치바코리아는 진취적인 기상과 미래지향적 대안제시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해 정보사회의 필요한 사업과 가치를 창조하는 종합 IT 유통 및 제조회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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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일 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