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李世中)는 6월 28일(화)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2005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평소 보이지 않은 곳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을 보내준 사람들을 발굴·포상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금년에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 하에 서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및 수재의연금 성금 등으로 73억원에 달하는 기부금 지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온 신동빈(辛東彬) 롯데그룹 부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다.

또한 18년간 총 528회에 걸쳐서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사회 모금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온 김송대(金松大) 삼일건설기계 대표와 15년간 어려운 이웃에게 쌀 3천 가마를 전하고, 불우청소년 장학사업 및 농어촌 도서보내기 사업 등에 앞장서 온 윤석금(尹錫金) 웅진그룹 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액수는 크지 않으나 309세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수재민 지원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우재혁씨를 비롯한 총 4인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약국 운영 소득액으로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노력 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장한천 씨를 비롯한 총 5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또, 자전거를 타고 국토종단을 하면서 전국 순회모금을 해 휠체어 270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개그맨 황기순(黃璣淳) 씨를 비롯한 65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관계자 등 3백 여명이 참석했다. 포상 수여식에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덕원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사랑의 열매 테마송’ 등 축하공연을 펼치고 리셉션을 가졌다.

이날 포상수여식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의 사랑 실천으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 더욱 커져갈 것”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한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희망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는 평소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인간다운 세상, 순수한 인간애’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이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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