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미디어, ETRI와 클린 클라우드 공동연구개발 착수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추진하는 저작권기술 R&D 사업의 ‘클린 클라우드를 위한 내용 기반 이용 제어 기술’ 과제 계약 체결

- ETRI와 함께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및 클라우드 공유 시 파일 식별, 불법 저작물 유통금지 기술 개발

- 무선통신 콘텐츠 유통 시장의 핵심적인 기술력 개발로 시장선도계획

뉴스 제공
캔들미디어
2012-03-20 09:20
서울--(뉴스와이어)--캔들미디어(066410, 대표 장영승)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추진하는 저작권기술 R&D 사업의 ‘클린 클라우드를 위한 내용 기반 이용 제어 기술’ 과제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대표 IT R&D 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공동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초기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 스토리지 등 기본적인 IT자원을 제공하는 수준에서 최근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통신 인프라 보급 및 다양한 휴대용 단말기,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클라우드 서버에서 콘텐츠 서비스를 직접 전송하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법 콘텐츠의 유통으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 목적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콘텐츠의 적법한 사용과 불법공유 방지 및 효율적인 저작권 관리를 위한 콘텐츠 이용 제어 및 보호관리를 위한 개발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및 클라우드 공유 시 파일을 식별하여 불법 저작물 유통 금지 할 수 있는 기술적 개발이 목적이다.

캔들미디어는 현재 온라인 웹하드 및 P2P 사이트 대상으로 ‘내용기반 검색 필터링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기술적 보호 업무 및 문화방송, 아이엠비씨와 스마트폰용 웹하드 서비스(MBC 방송물을 스마트폰 서비스) 계약 체결 등 저작권 보호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번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캔들미디어 장영승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 과제는 향후 무선통신 콘텐츠유통 시장의 핵심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유통 시장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캔들미디어는 10년 이상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비즈니스 노하우와 온라인/모바일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보유한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기업으로, 2003년 12월 19일에 코스닥에 상장, 2011년 프리지엠에서 캔들미디어로 새롭게 사명을 바꾸며 신규 비즈니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개방형 N스크린 서비스 캔들TV, 넥슨과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맞춤형 음악방송 캔들라디오, 신개념 SNS서비스 캔들링 등의 서비스와 함께 양질의 콘텐츠 제작 투자는 물론 모바일 웹하드, 저작권보호기술 등의 제반 기술력을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캔들미디어 개요
캔들미디어는 10년 이상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비즈니스 노하우와 온라인, 모바일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보유한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그룹이다.

웹사이트: http://www.candle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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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미디어 경영기획실
이민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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