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커피’ 카페베네, 커피여신과 글로벌 도약 날개 달았다

- 한예슬, 카페베네 모델로 4년째 활동하며 토종 커피브랜드에 애정

- 카페베네의 글로벌 홍보대사 자청…애국심 발휘 LA 매장 직접 오픈

-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한예슬과 함께 카페베네 새로운 얼굴로 발탁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3-20 13:50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배우 한예슬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페베네는 2009년부터 최고의 스타인 한예슬을 모델로 기용해, 해외 브랜드가 압도적이었던 국내 커피시장에서 토종커피전문점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로 카페베네와 한예슬의 특별한 인연은 4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평소 카페베네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한예슬은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페베네의 글로벌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바로 토종브랜드인 카페베네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예슬이 직접 미국 LA에 카페베네 매장을 오픈하기로 한 것.

카페베네 LA점은 재미교포인 한예슬이 LA에 매입한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며, 올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한창 공사 진행 중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와 함께해온 한예슬씨가 토종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해외진출을 널리 알리고 응원하고자 LA에 매장 오픈을 제안했다.”며 “올해를 카페베네 해외진출을 원년으로 삼고, 세계각국에 카페베네 브랜드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카페베네는 한예슬과 모델 재계약을 마치고, 남자 모델로는 아시아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한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을 함께 모델로 발탁하여 2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카페베네는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예슬과 장근석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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