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9%이상 남과 비교 당할 때 열등감 느껴

서울--(뉴스와이어)--강연전문기업 마이크임팩트는 지난 16일 쓴소리토크쇼 ‘청춘고민상담소’에 방문한 20대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나를 미치게 만드는 열등감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친구나 남과 비교 당할 때’ 39%, ‘나만 무식한 것처럼 느껴질 때’ 31%, ‘돈 없고 빽 없을 때’ 25%, ‘혼자만 취업이 안 됐을 때’ 5% 순으로 20대 청년들은 친구나 남에게 비교 당할 때 가장 열등감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16일 마이크임팩트가 진행한 쓴소리토크쇼 ’청춘고민상담소’에서 강연과 토크쇼로 청춘들에게 조언을 해주었던 인간시장 저자 김홍신 작가는 수도권대학에 다녀서 취업 걱정, 초라한 감정이 다른 사람보다 심한 것 같다는 한 청년의 고민에 “저는 대학시험에 4번이나 떨어져서 죽으려고까지 했었습니다. 간신히 대학에 들어와서는 편입을 하고 싶었죠. 하지만 더 좋은 대학에 갔더라면 지금처럼 유명한 사람이 못됐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역사에 한 획을 그었어요.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 ‘개도 알아보는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된거죠. 그 유명세 때문에 10원 한 장 안내고 국회의원도 두 번이나 됐어요. 나에게 무엇인가주어졌을 때 그걸 파고 들었기 때문이죠.”라며 100명의 청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토크쇼가 끝나고 행사에 참여한 관중들은 “현재 내 마음의 아픈 곳을 쓰다듬어 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다.” “카페에서 진행되어 분위기가 따뜻했고 여느 강연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꼈다.” “고민도 털어놓고, 좋은 노래도 듣고, 좋은 강연도 들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3월부터 5월까지 매 주 100명의 청춘을 무료로 초대해 고민을 나누는 쓴소리토크쇼 ‘청춘고민상담소’는 마이크임팩트의 2012 사회공헌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 23일에는 유명토익강사 유수연, 충무로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이 청춘들을 위해 무료로 강연을 ‘기부’한다. 그 외 대단한 삽질정신 저자 박신영, 정신과전문의 김혜남, 개그콘서트 서수민 PD 등이 청춘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해주기 위해 재능을 기부한다. ‘나눔’이라는 기획의도에 맞게 인디밴드, 스토리플랫폼 엠스퀘어(M square)또한 공연과 공간을 무료로 기부한다.

공연마다 청춘 100명씩이 무료로 초대된다. 토크쇼는 실제 청춘들의 고민을 취합하여 이루어진다. 각 주제에 대한 고민은 sweetylife@micimpact.com으로 보내면 되며 강연참여는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impact)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마이크임팩트 개요
마이크임팩트는 강연과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강연 콘서트를 선도하고 있으며, 강연콘서트를 기획, 명사, 가수, 예술가를 초대해 독특한 강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연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마이크임팩트는 2010년 3월 시작으로 3년만에 총 12,000여회 이상의 각종 강연 및 컨퍼런스 제작, 총 청중수 12만여명에 이른다. 이들이 진행하는 공연은 ‘청춘 페스티벌’, ‘원더우먼 페스티벌’, ‘메디치’등 다양한 콘셉트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micimpact.com

연락처

마이크임팩트 홍보팀
강다솜
02-72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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