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2012, 조기예매 20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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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커브
2012-03-22 13:10
서울--(뉴스와이어)--어스 윈드 앤 파이어, 조지 벤슨, 알 디 메올라, 에릭 베네, 레디시, 리쌍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아시아 정상급 재즈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2의 조기예매 티켓이 오픈 20분 만에 완전 매진되며 예매사이트 1위로 등극했다. 조기예매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이들은 일반티켓 오픈 일을 기다려야 한다.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 2012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대해 프라이빗커브 관계자는 “봄의 절정인 5월에 교통이 편리한 도심의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란 점과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조지 벤슨, 에릭 베네 등 화려한 출연진 그리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들 아티스트간의 음악적인 조화 때문에 문화와 여가를 즐기려는 분들의 주목을 받는 것 같다.” 분석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2는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이 시대를 이끄는 천재 뮤지션들의 만남,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댄서, 스트리트 뮤지션들의 참여 등 돋보이는 컨셉과 다양하고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1차로 공개된 출연자는 전설적인 슈퍼 밴드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연주와 보컬의 기타 레전드 ‘조지 벤슨(George Benson)’, 화려한 속주의 기타 천재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R&B 소울의 황제 ‘에릭 배네(Eric Benét)’, 21세기 드럼연주의 대가 ‘브라이언 블레이드와 펠로우쉽 밴드(Brian Blade and the Fellowship Band)’, 그래미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된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레디시(Ledisi)’, 일본 재즈계를 이끌어갈 동경대 출신의 6인조 ‘소노다밴드(Sonoda Band)’, 우리나라 최고의 힙합듀오 리쌍(길&개리)과 독창적이고 세련된 가창력의 소유자 정인, 감성적 싱어송라이터 조규찬과 깊이 있고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임주연, 싱어송라이터 가을방학, 한국 퓨전 재즈의 보석 더 버드(The Bird)와 낯선 사람들 출신의 완벽한 음악인 고찬용, 마법의 악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그리고 집시기타의 마술사 박주원 등이 참여한다.

봄날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 5월 19일,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과 수변 무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질 서울재즈페스티벌 2012의 일반티켓 예매는 3월 26일(월) 낮 12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문의. 02)563-0595 (예매: 예스24,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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