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등 특별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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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6:55

서울--(뉴스와이어)--해운대문화회관(관장 임순애)은 문화회관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천원의 행복, 목요상설공연 ‘끌림’를 비롯해 테마가 있는 브런치 콘서트, rock 프리덤콘서트, 수험생 맞춤공연 등 2012년에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먼저 천원의 행복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진행해 온 해운대문화회관(해운홀 495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 누적관람객 1만 5천명에 다가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다. ‘천원의 행복’은 시민이 문화예술로 삶을 더욱 풍요롭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한 문화충전 프로젝트로, 시민들은 위해 기획됐다.

올해 총 8번의 천원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으며, 3월 22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3월 30일 ‘부산국립국악원’, 4월 26일 ‘루마니아 바나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4월 28일 ‘안치환과 합창으로 듣는 7080콘서트’, 5월 31일 ‘부산시립무용단’, 6월 29일 ‘나는 테너다’, 10월 19일 ‘이원국 발레단’ 공연과 올해 마지막 천원의 행복 12월 14일 퓨전국악 ‘토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 천원의 행복 No1 공연은 3월 22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청공연’이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상임지휘자 전상철)과 더불어 특별출현 바리톤 최상재, 특별출연 색소폰 이천우의 공연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천원의 행복 No2 공연은 3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 ‘국립부산국악원 초청공연’이 준비하고 있다. ‘국립부산국악원’을 특별 초청하여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여인이 목단꽃을 꺽는다는 뜻으로 목단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공중무용 ‘가인전목단’, 논이나 밭에서 일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노동의 피로를 덜어 능률을 높이는 노용요인 민속음악 ‘영남들노래’를 비롯하여, 민속무용 ‘통영 교방진춤과 동래한량춤’, ‘풍장놀이’, ‘부채춤’, 민속음악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한반도아리랑순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운대문화회관 공연 예매는 팝부산(www.popbusan.com), 또는 전화(051-749-7651)로 가능하다.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개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는 중앙단위의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공연,전시,강의)을 전문기획가가 없는 전국의 문화공간에 공급하여 문화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하에 움직이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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