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북한 이탈주민 초청 북한실태 특강 주목

- 우상화 교육 등 생생히 전달, 북한 언어 등 소개

- 부산지방보훈청장, 대학생 등 200여명 참석 성황

부산--(뉴스와이어)--“북한 주민들에 대한 우상 교육, 봉건적 사회 문화 등의 실태에 대해 생생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맞아 동명대학교가 북한이탈 주민을 캠퍼스에 초청해 마련한 특강을 통해 북한의 최근 실상을 우리의 젊은 대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알렸다.

동명대학교는 22일 오전 10시 ‘북한 이탈 주민’을 대학본부경영관 107호로 초청해 ‘북한 실상과 한반도 통일 비젼’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이성국 부산지방보훈청장과 동명대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진지하고도 흥미롭게 진행됐다.

30대 초반인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북한 초등학교 교사 근무 등의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3대 세습체제인 북한의 다양한 면모를 젊은이 풍으로 재미나게 전달해 주목받았으며, 특히 강연중에 북한 노래를 직접 부르거나 북한의 이색적인 언어 등도 소개해 대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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