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어린이집 학부모 및 지역단체, 강북구청장에게 공개사과 요구
강북구청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학부모들과 주민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현 구청장의 지방선거 낙선을 위해 민주노동당이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강북구청의 인식은 충격과 고통 속에 오직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선 학부모들을 무시하고 모욕한 행위다.
이에 학부모들과 지역단체들은 29일(수) 12시 강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률자문 파동에 대한 구청장의 공개사과, △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전면수용과 조속한 조치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정종권 위원장, 박용진 강북구 위원장과 사회단체들이 참여하며, 학부모들은 항의의 뜻으로 다시 한번 꿀꿀이죽 퍼포먼스를 벌인다.
웹사이트: http://seoul.kdlp.org
연락처
민주노동당 강북구위원회 김희서 사무국장 016-757-1655
이 보도자료는 민주노동당 서울시당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