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피니와 퍼브’ 베스트 뮤직비디오 특집 편성

- 오는 30~31일 <피니와 퍼브> 베스트 뮤직비디오 특집 편성

- 시청자가 직접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 TOP20 뮤직비디오 방영

- 31일 방영 ‘피니와 퍼브의 불후의 명곡 베스트 10’ 국내 순위에 맞춰 재제작

뉴스 제공

2012-03-27 09:27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이 인기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에 방영되었던 ‘TOP20 뮤직비디오’를 엄선해 오는 30~31일에 특집 방영한다.

<피니와 퍼브> TOP20뮤직비디오는 디즈니채널 홈페이지에서 지난 24일까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이벤트의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이번 편성은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결과로 편성된 뮤직비디오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피니와 퍼브> 최고의 뮤직비디오 선정 결과는 30일~31일 디즈니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뮤직비디오 중, 11위~20위 작품은 30일, 1위~10위는 31일 이틀에 걸쳐 오후5시부터 방영된다. 특히 31일 저녁 7시30분에 방영되는 ‘피니와 퍼브의 불후의 명곡 베스트 10’ 에피소드의 경우, 미국 어린이들이 투표했던 Top10 뮤직비디오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로 다시 제작해 관심이 모아진다.

‘피니와 퍼브’의 뮤직비디오가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디즈니채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세련된 영상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들이 책과 트럼펫 등 다채로운 발명 도구들을 사용해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어린이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피니와 퍼브>는 기상천외한 모험과 함께 신나는 음악과 댄스가 펼쳐져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피니와 퍼브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 디즈니채널이 되겠다”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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