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 국회사무처에 시스템관리솔루션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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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09:53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황호건, www.icsoft.co.kr)가 국회사무처에 자체개발 시스템관리솔루션 제품인 “인프라가드”를 납품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회사무소는 '디지털국회 전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본회의장 전산 센터 내 여러 대의 서버 및 네트웍 시스템의 분산 자원들을 일관된 정책 하에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예상되는 각종 장애 요인의 사전 감지하여 해소하는 등의 시스템운영 관리 극대화의 효과를 제공받게 된다.

금번에 공급된 인프라가드는 서버의 성능 및 장애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해당 서버 관리자에게 즉각 통보하며, 이에 더해 원격 장애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통계 자료에 근거한 다양한 레포팅 기능을 제공하는 서버 및 네트워크 관리 전문 솔루션이다.

황호건 인터컴 사장은 “국회사무처라는 대표적인 공공레퍼런스를 확보함에 따라 공공 시장에서의 인터컴의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터컴은 네트웍관리, 서버관리, PC관리, 보안관리 등의 다양한 관리소프트웨어 라인업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관계형 데이터 관리 솔루션(DB가드), IP주소 관리솔루션(IP가드), 인터넷 트래픽 분석 및 모니터링 솔루션(트래픽가드) 등의 전문화된 단위 관리 솔루션을 하반기 안으로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c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