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시험 최종 마무리, “자신감으로 실전감각을 유지하라”
웅진패스원 공무원 세무관세직 주간테스트 현장
이에 따라 웅진패스원 공무원 수험전략연구소에서는 국가직 9급 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잊기 쉬운 5가지 체크 포인트를 알아보았다.
오답정리를 통해 최종 개념 정리를 마무리하라!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 권의 책을 보면서 학습 범위를 늘리는 것보다는 자신의 취약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이나 단원이 있다면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는 과정이 문제풀이 감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은 학생이라면 자신이 공부하던 교재에서 틀린 문제들을 확인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을 완벽하게 정리하라!
지금까지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이 봐왔던 기본서와 문제지 외에 새로운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봐서 한 문제 더 맞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익숙한 기본서를 한번 더 봐서 맞아야 될 문항을 맞는 것이 필요하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맞는 것을 모두 맞고 한 문제 더 맞으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영어과목의 실전감각을 유지하라! 시간 안배도 수험생의 실력이다!
시험 당일에 영어 때문에 시간이 모자라게 된다면 그 동안 노력한 것들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시험 시간 안배는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따라서 시험장에 가기 전까지 영어과목의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평상시에 다른 과목 공부에 치중하여 영어공부를 뒤로 미뤄놓은 면이 있다면 지금부터 매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빈출 어휘를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단, 모의고사를 풀 때에는 시간을 정해서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아야 한다. 100분이라는 시간 안에 다섯 과목을 모두 풀어야 하는 것도 수험생의 실력이기 때문이다.
실제 시험날을 시뮬레이션하라!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의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단 100분의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도한 부담감보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실제 시험날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일 출발시간을 정하고 시험장소까지 가는 동안 또는 시험장소에 도착해서 시험 시작 전까지 어느 과목을 볼 것인지 결정해 두자. 시험 시간에는 어느 과목부터 풀 것인지 정하고 그에 따른 시간 안배를 하자. 어려운 문제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시간 절약을 위해 체크해 두고, 모든 문제를 다 풀고 난 마지막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을 갖자!
나 이외에 합격할 사람이 없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누구나 시험장에 들어가면 떨리고 부담감을 많이 가지게 된다. 이 때 평상심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결국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평상심을 유지해서 평상 시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시험장에서 자신의 행동 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종 정리 시기에는 마음이 떨리고 긴장되기 마련이다.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안정감을 유지하고 차분한 마음 가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편, 웅진패스원 공무원 학원에서는 시험장에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주의 해야 할 문제들을 다루는 최종 마무리 단기 특강이 4월 4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월 7일 국가직 시험 종료 후,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도 제공될 방침이다.
웅진패스원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은 국가직 시험을 본 후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성적과 과목별, 영역별 취약 영역은 물론 지방직 모의지원 통계 결과를 알 수 있는 공무원 시험 유일의 분석 서비스로서 오는 4월 2일부터 홈페이지 (gosi.passone.net)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portal.pass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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