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무료 개안수술 지원 400안(眼) 돌파

-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 저소득층 가장들 대상으로 무료 개안수술 지원

- 20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 약 2억원, 403안(眼) 무료 개안수술 지원

뉴스 제공
현대엠엔소프트
2012-03-27 10:4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전자지도 및 위치기반서비스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을 통해 시행된 무료 개안수술 횟수가 400안(眼)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은 현대엠엔소프트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개안수술 지원 캠페인으로서 가볍게는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부터 각막이식까지 각종 안과질환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수술비 부족으로 치료를 미루다가 생계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저소득층의 가장들에게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이 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것처럼 개안수술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눈을 밝게 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 캠페인을 기획 시행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장기적이고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현대엠엔소프트 고객들의 참여에 의해 시작된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맵피’, ‘지니’ 고객이 최신 버전의 지도를 업데이트를 하거나 변경 혹은 수정된 신규 도로정보를 현대엠엔소프트에 제보하면 고객들이 참여한 횟수만큼 사랑의 온도계 ‘러브메터(Lovemeter)’의 온도가 높아지고, 회사에서는 높아진 온도만큼의 기금을 마련하여 2개월에 한 번씩 한국실명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2008년 9월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2012년 1월까지 총 204,179,76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었고 403안(眼)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현대엠엔소프트는 ‘Lovemeter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임직원들도 급여에서 일부를 모아 함께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Lovemeter 구좌’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경영전략팀 노재선 팀장은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고객 여러분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해서 좋은 것이 아닌 해야만 하는 것’으로 그 방향이 바뀌어 나가고 있으며, Lovemeter 캠페인 지원 확대 및 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대엠엔소프트의 모든 고객과 함께 사회 소외계층 및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사회공헌활동 홈페이지(http://csr.speednavi.co.kr)에서 기부현황, 개안 수술 수혜자 명단 등 진행 상황과 고객의 참여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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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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