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주부 소비자패널 모집

-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4월 25일까지 요리에 관심 많은 주부 소비자패널 3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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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코스피 097950
2012-03-28 08:36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오는 4월 25일까지 제품에 대한 평가와 소비자 입장을 전할 310명의 주부 소비자패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로, 월 1~2회, 6~12개월 동안 CJ제일제당센터 및 CJ식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정기모임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이번 주부 소비자패널 모집은 CJ제일제당 제품을 비롯해 시판되는 식품 제품에 관심이 높고, 요리를 좋아하며 조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지닌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소비자패널은 선발방식, 참여 기간 및 장소에 따라 ‘The 즐거운 모니터’와 ‘The 행복한 모니터’로 구분되며, 활동내용은 동일하다. ‘The 즐거운 모니터’는 1차 서류전형으로만 선발되며 5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CJ제일제당센터에서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The 행복한 모니터’는 1차 서류통과 후 맛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간 CJ식품연구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소비자패널이 되면 월 1~2회 정도의 모임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의 맛, 품질 등을 평가하고 가정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을 조리해 먹으며 가족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전달한다. 매회 모임 참여시,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자세한 모집 요강 확인 및 지원서 작성은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 사이트인 CJ온마트 홈페이지(www.cjonmart.net)에서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2일에 CJ온마트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CJ제일제당 소비자패널 담당자 이메일(siwh0508@cj.net)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10년 이상 꾸준히 소비자패널을 모집해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CJ제일제당 신선식품 브랜드 프레시안의 ‘더 건강한 햄 저염’을 들 수 있다. 짠맛을 줄였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패널의 의견을 반영해 ‘더 건강한 햄’보다 염도를 낮추기 위해 천일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식 인스턴트 카레와 차별화해 천연향신료를 사용하고 재료의 색을 살려 인도 특유의 정통 프리미엄 카레 ‘인델리 커리’, 다이어트 열풍에 발맞춰 두부 하나로 식사 대용이 가능한 ‘모닝 두부’ 등도 소비자 패널의 의견을 시작으로 개발된 제품들이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주재영 연구기획팀장은 “소비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주부들은 일반적으로 소비자층의 오피니언 리더인 경우가 많다”며, “CJ제일제당은 주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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