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5년째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에 참여

- 올해는 참여 직원당 1달러씩 WWF에 기부 예정

2012-03-28 09:33
서울--(뉴스와이어)--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최승억)는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

지구촌 불끄기 운동은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행사로 매년 전세계로 확산되어 2011년 에는 135개 국가에서 참여, 세계 최대 지구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참여하기 시작해 2011년에는 네이버를 비롯한 70여개의 주요 기업과 청와대, 서울시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200개 도시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바 있다.

올해로 5년째 ‘지구촌 불끄기’에 참여하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동안 방배동 본사 건물을 소등하며, 행사가 진행되는31일 토요일에는 가정에서 가족과의 행사참여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양초를 나눠줄 계획이다.

특별히 2012년 올해 Earth Hour에서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 및 단체가 지구를 살리고 지키기 위해 각자 개인적이고 간단한 실천 약속 및 서로 실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I Will if You Will”이란 컨셉 슬로건을 제시하였다. 다이멘션데이타도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에 동참하는 직원들의 사진으로 내부용 포스터를 제작, 참여한 직원당 1달러씩 지구 환경 변화를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이멘션데이타 아시아 1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의 최승억 대표는 “올해는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내 기름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며 또한 지구 환경의 변화로 전세계적으로 기상 재해도 속출하고 있다. 따라서 지구 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노력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저탄소의 미래를 만드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구촌 불끄기를 통해 전기와 에너지의 고마움, 더 넓게는 지구 환경에 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멘션데이타는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그린 ICT 솔루션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이멘션데이타는 2010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탄소 배출량 20% 절감 및 에너지 소비량을 43% 줄였다.

또한 다이멘션데이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한 바 있고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경영전략을 수집하고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참여해 3년 연속으로 탄소정보공개리더십지수(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 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개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정재성)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그리고 IT아웃소싱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2%,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0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www.dimensiondata.com/kr

연락처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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