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리얼텔레콤과 경원대는 교통정보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평가하는 프로세스와 툴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산학교류를 진행한다.

리얼텔레콤 백광조 대표이사와 경원대 이병욱 소프트웨어대학장은 29일 오전 10시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ㆍ지능형 교통시스템)분야에 대한 산학교류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산학교류를 통해 리얼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교통정보 데이터를 제공한다. 경원대는 이 데이터를 이용해 교통정보의 수집부터 서비스까지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다양한 알고리즘을 이용한 분석을 통해 운전자에게 정확한 교통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다수의 교통정보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지만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기준은 전무하다. 따라서 운전자가 정확한 교통정보서비스를 받기 위한 기준을 만든다는 것이 이번 산학교류의 기대효과다. 그동안 국내 ITS분야에 대한 기업과 관(官)의 협력사례는 있었지만 기업과 대학이 ITS분야에서 손을 잡은 경우는 처음이다.

무선데이터부문 기간통신사업자인 리얼텔레콤은 양방향 데이터통신망(PDA망과 013망)과 단방향 무선호출망(012망)을 보유하고 있다. 리얼텔레콤은 작년부터 KTF 교통정보서비스인 K-ways에 교통정보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오토넷 등 국내 주요 텔레매틱스 서비스 업체도 리얼텔레콤의 교통정보를 적용하고 있다. 리얼텔레콤은 향후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사업자에게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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