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구촌 전등끄기 ‘Earth Hour’ 캠페인 참여

2012-03-28 11:28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지구촌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전등끄기 운동인 “Earth Hour” 캠페인에 올해에도 동참한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순차적으로 전 세계가 정해진 시각에 소등하게 되며, 일반 시민, 기업, 지역사회, 단체 등이 한 시간 동안 가정 및 건물을 자발적으로 소등하며 참여할 수 있다.

스타벅스 역시 3월 31일(토)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 45개 도시 400여개 매장에서 간판 및 창가 조명 등을 중심으로 소등하고, 이 시간 텀블러를 지참하고 오는 고객들에게는 톨사이즈 ‘오늘의 커피’ 한 잔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재활용 마감재 설계, 절전형 전구 및LED조명, 절수형 수도꼭지 등을 통해 환경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2010년부터 참여해 온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400여 매장에서 고객과 파트너가 동참하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촌 환경 문제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대표적 랜드마크와 시설로 남산타워, COEX, 63빌딩, LG트윈타워, 한강교량(24), 서울역사, 서울성곽 8개지구, 서울시 산하 587개의 공공청사, 25개의 자치구 및 산하 보건소, 423개의 동주민센터를 비롯하여 국회, 감사원, 종합청사, 검찰청 등도 경관조명 소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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