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6개 사회서비스기관, 복지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과 6개 기관은 공단을 주축으로 복지 바우처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바우처제도는 복지이용권을 지급해 복지수혜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로 현금 또는 현물보다 실질적인 복지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한 것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서 각 기관들과 지난해부터 바우처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6개 기관과 연계를 통해 여행, 의료, 운동, 교육, 문화·예술 등 10여개의 다양한 바우처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성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문범 공단 이사장은 “기성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약체결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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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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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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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