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퍼블리싱 월드와이드, 디지털 언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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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16:00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 퍼블리싱 월드 와이드(Disney Publishing Worldwide, 이하 DPW)는 최근 “랭귀지 러닝 리드 얼롱: 토이 스토리3 (Language Learning Read Along: Toy Story3)”라는 디즈니의 첫 번째 언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디지털 학습 영역으로 입지를 확장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어플리케이션은 DPW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영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로 한국, 미국, 중국 외 유럽과 아시아 25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영어-중국어 핵심 단어와 문법을 익힐 수 있는 언어 학습 도구로 증명된 디즈니 매직(Disney Magic)과 결합된 디즈니 스토리북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3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어에서 점차적으로 중국어로 변환이 가능한 5가지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디지털 학습을 통한 언어 교육은 물론, 디즈니의 인기 컨텐츠를 활용하여 재미까지 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레벨 1 - English only
레벨 2 – 초급 중국어 (25%)
레벨 3 - 중급 (50% 중국어)
레벨 4 - 고급 (75%)
레벨 5 - 100% 중국어

랭귀지 러닝:토이스토리3는 디즈니북 앱사이트(http://www.disneybookapps.com/)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영어 배우기’, ‘중국어 배우기’ 버전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아이튠스에서 ‘Disney Publishing (Worldwide)’을 입력하면 디즈니 퍼블리싱 컨텐츠를 검색해볼 수 있다.

DPW의 대표 러셀 햄튼(Russell Hampton)은 “디지털 미디어가 어린이 학습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학습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전 세계의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디즈니의 중요한 임무이며, 이번 언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개개인의 모바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학습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