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7대 ICT 신산업 해외진출에 앞장선다

- 클라우드, NFC 등 분야별 해외진출협의회 구성·운영

- 협의회 kick-off 및 주요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클라우드, NFC, 모바일앱 등 7대 ICT 신산업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분야별 해외진출협의회를 구성하고, 주요 참여기업 간담회를 3월 28일(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개최하였다.

7대 ICT 신산업 해외진출협의회에는 대·중소기업을 망라한 총 100여 국내기업이 참여하며, 분야별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등이 주관기관으로 협의회 활동을 지원한다.

※ 7개 ICT 분야별 해외진출협의회(참여기업) : 클라우드(18개), NFC(16개), 모바일앱(11개), 디지털방송(12개), 네트워크(15개), 정보보호(8개), 방송콘텐츠(11개)

협의회는 전문가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해외진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각 분야별로 해외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등 국내기업 글로벌 진출의 구심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3월 30일(금) 클라우드 해외진출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7대 분야별 협의회가 본격 구성·운영된다.

이번 간담회는 업계 의견수렴과 협의회 운영의 시동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협의회에 참여하는 주요기업과 주관기관의 관계자들이 모여 분야별 협의회 운영방안과 공동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작업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방통위는 간담회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시장정보 제공, 해외 로드쇼 및 쇼케이스 개최, 맞춤형 컨설팅 등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에 금년중 총 35억원을 투입할 계획임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경식 방통위 국제협력관은 “협의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수시로 경청하고 정부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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