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I Will 센터, 인터넷중독 RESCUE스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REECUE스쿨은 인터넷중독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1박 12일 간의 인터넷중독 기숙형 치료캠프이다. 본 캠프는 심각한 인터넷중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개별상담과 집단상담, 임상심리전문가의 중독원인 진단 및 평가, 수련활동 전문가들의 수련 및 대안활동 등을 결합한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인터넷중독 치료 캠프이다. 한 기수 당 약 25여명의 청소년과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투입되어 운영되어지는 캠프로서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넷중독 치료프로그램 중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문제원인 및 해결

인터넷 중독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은 대부분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지않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친구들과의 외부활동이 적으며, 집중력 부족, 분노 등의 충동적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터넷을 대체할 수 있는 놀이나 여가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가족의 돌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환경, 인터넷중독에 대한 인식부족 등으로 인해 상태가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인터넷 중독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므로 그 해결 또한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터넷RESCUE스쿨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의 정확한 진단 및 평가, 개별적 원인에 따른 맞춤형 개인상담, 가족의 환경에 맞도록 구성된 부모교육 및 가족상담, 인터넷을 대체할 대안놀이 체험 및 수련활동, 자율성/성취감/자존감을 높이는 자치활동 등으로 구성된 11박12일의 합숙캠프 형태의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캠프 종료 후에도 개별적으로 상담전문가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을 하게 된다.

<인터넷중독 RESCUE스쿨 >
- 인터넷 위험사용자군 중학생(25명)을 대상으로 한 치료 프로그램
- 2012년 8월 4일 ~ 8월15일(11박 12일)
- 신청 : 2012년 4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
- 담당자 : 차병주 02)836-1388

보라매 I Will 센터 개요
2009년 4월 21일 개소한 “보라매 I Will Center”는 서울시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핵심사업의 일환을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전문적인 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iwillcenter.or.kr

연락처

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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