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현, GSK 의치접착크림 ‘폴리덴트’의 모델로 2년 연속 발탁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 구강건강사업부는 배우 주현을 주인공으로 자사의 의치접착크림 ‘폴리덴트’의 두번째 광고를 1일부터 방영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의치 사용자인 배우 주현 씨를 모델로 발탁해 관심으로 모은 바 있는 폴리덴트 광고는,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폴리덴트의 특장점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컨셉은 ‘노래’. 작년 2월 방영됐던 첫번째 폴리덴트 광고는 ‘식사’를 컨셉으로 배우 주현이 지인과의 식사 중 의치가 빠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노래방에서 의치 탈착 걱정없이 마음껏 노래솜씨를 표현한다는 컨셉이다. 실제 의치 사용자의 경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탈착 걱정으로 인해 적지않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에서 완벽 발성을 위해 이른 시각부터 목을 푸는 ‘프로의 모습’을 보인 배우 주현은, 촬영 현장에서 가수 현철이 부른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의 3단 고음 클라이맥스를 시원하게 소화해 전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폴리덴트의 마케팅 담당자인 GSK 구강건강사업부 원은주 차장은 “1회 사용으로 의치를 12시간까지 안전하게 고정시켜 주는 폴리덴트 의치접착크림의 장점을 표현해낼 수 있는 광고 모델로, 실제 의치 사용자이면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호탕한 매력의 배우 주현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광고를 지향하는 폴리덴트의 이번 노래방편 광고가 국내 의치 사용자 사이에서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배우 주현은 최근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무신>에서 카리스마 있는 ‘백두산 호랑이’ 최충헌 역을 연기하며 매회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해로’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섬세하고 순애보적인 중년 남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