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다양한 맞춤형 생활체육강좌 개설
한밭종합운동장 내‘한밭수영장’은 토·일요일 하루 2시간씩 집중 강습하는 주말 수영 속성반(월 4만5000원)과 직장인 퇴근 시간대에 맞춰 추가로 아쿠아로빅 직장인 특별 강습반(월5만원)을 운영한다.
또 서구 갈마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는 회원들에게 인기강좌인 수영, 요가, 탁구강습반을 주말에 각각 추가로 편성·운영한다. 월 강습료는 수영과 요가는 4만 5000원이며, 탁구는 3만원이다.
이에 앞서 ‘용운국제수영장’은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각광을 받고 있는 건강워킹 댄스(월 3만원)와 댄스스포츠(월 3만원)를 올 초부터 개설해 운영, 이용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좌 모집기간은 ‘한밭수영장’과 ‘국민생활관’은 오는 20일부터, ‘용운국제수영장’은 매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수영장(222-4561), 용운국제수영장(280-1001), 국민생활관(483-8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관계자는 “강습료도 민간 체육시설에 비해 저렴해 퇴근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건강증진과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체육 강좌를 운영하는 시설이 많지 않아 신청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정규회원 접수 시기에 맞춰 서둘러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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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 한규범
042-250-0122
이 보도자료는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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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