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시민공공자전거 ‘타슈’ 운영준비 착착
대전시는 시민들의 웰빙문화 확산 및 고유가의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3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대전지역에 1000대의 공용자전거를 운영하기 위한 타슈 설치 확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관제센터 설치가 완료되는 이달 말부터 시설물 인계인수 및 기술이전을 통한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단관계자는 원촌동 하수처리장이 확장 구축되는 타슈 운영지역과 접근성이 우수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내 미사용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함에 따라 예산절감 효과와 공공자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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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 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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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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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