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진짜 맛집 알려주는 e-Book ‘레알맛집’ 출시

- 600만명의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서 검색한 음식점을 집계, 분석한 맛집정보 e-Book

- 13개월간 수집한 약 85만건의 기본 데이터에서 분류한 100개의 진짜 맛집 정보 제공

뉴스 제공
현대엠엔소프트
2012-04-05 08:4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전자지도 및 위치기반서비스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가 내비게이션 SW ‘맵피’, ‘지니’ 사용자가 검색한 음식점의 정보를 집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한 맛집 정보 e-Book인 ‘레알맛집’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알맛집’은 ‘맵피’, ‘지니’ 사용자 600만명이 내비게이션을 통해 검색한 POI (Point Of Interest, 내비게이션에서 검색되는 지명이나 시설물 등의 총칭)정보를 수집하여, 체계적인 분류를 통해서 서울, 수도권 지역의 100곳을 선정, 각 맛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e-Book 이다.

조사기간은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총 13개월이며, 사용자들이 ‘수도권’ 기준으로 140건 이상 검색한 음식점 약 85만건 중에서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주로 30, 40대 남성 층인 것을 감안하여 ‘메뉴다양성’, ‘모임성향’ ‘지역’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여 수도권 일대의 맛집 100곳을 최종 선정하였다. 서울지역 최고의 맛집 47곳이 담긴 ‘서울 레알맛집’이 우선 출시됐으며, 53건의 정보가 담긴 ‘수도권 지역 레알맛집’은 6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레알맛집’은 카드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색 횟수, 맛집 리뷰, 인테리어, 메뉴, 가격, 주차가능대수, 분위기, 연령대, 위치, 활용 팁 및 내/외부 이미지 정보 등이 카드모양으로 한 페이지에 보기 편리하게 제공된다. 뒷면에는 상세리뷰가 나와 있으며, 각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어 해당 지역을 찾아갈 때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솔루션사업팀 하상태 팀장은 “사람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맛집 정보를 찾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진짜 맛집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많이 검색해서 가는 집이라면, 객관적인 ‘진짜’ 맛집 정보라고 판단되어 출시했다”고 말하며 “’레알맛집’은 ’맵피’, ‘지니’ 사용자들이 실제로 방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신뢰성이 더욱 배가 된다며, 향후 지역을 확대하여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레알맛집’은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마켓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카드북닷컴(www.cardboook.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카드뷰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4,400원이다. 이와 더불어 ‘레알맛집’ 체험을 위한 라이트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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