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디즈니-픽사 영화 퍼레이드 방영

- 4월 한달 간 ‘업’, ‘벅스라이프’, ‘월-E’ 등 주말 연속 방영

- 매주 주말 저녁8시, 놓쳤던 디즈니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픽사가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을 4월 한 달간 주말마다 만난다! 디즈니채널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온 디즈니-픽사의 최고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4월 한달 간 매주 주말(토-일) 8시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즈니-픽사 영화 퍼레이드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영화는 <업>, <월-E>, <카>, <벅스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 등 화려한 색감에 3D 입체 애니메이션 기법이 가미된 볼거리 가득한 작품들로, 디즈니 특유의 모험과 환상이 가득한 스토리텔링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업>은 주인공 ‘칼’ 할아버지가 풍선을 이용해 하늘로 날아오르며 떠나게 되는 이색적인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할아버지는 아내 ’엘리’가 하늘나라로 떠난 뒤, 오랫동안 꿈꿔왔던 모험을 시작한다.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하늘에 띄우고, 황야의 탐험가인 불청객 ‘러셀’과 함께 지구상에 둘도 없을 멋진 모험을 떠난다.

영화 <월-E>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이야기다. 지구 폐기물 수거 처리용 로봇인 주인공 ‘월-E’는 탐사 로봇 ‘이브’를 뒤쫓아 우주로 향한다. 우주에서 애완용 바퀴벌레, 사회 부적응 로봇 군단 등 다채로운 캐릭터와 함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디즈니-픽사 영화는 최고의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어른과 어린이 시청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며, “우수한 퀄리티와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으로 4월 한달 간 온 가족이 감동적인 저녁 시간을 보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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