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 성황리에 개최

- 인터넷 기자활동, 토론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인터넷 이용 문화 선도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KCC, 상임위원 김충식)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은 4월 5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구룡초등학교(개포동 소재)에서 드림단원 및 내외 귀빈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차세대 리더들의 힘찬 첫걸음 ‘제3기 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드림단(www.idreamstar.kr)은 2010년 6월에 창단되어 올해로 세 돌을 맞는 청소년 단체로 악플,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유해 음란물로 오염되고 있는 사이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창단되었다.

인터넷드림단원은 전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올해 제3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은 5,332명으로 지난해 2,853명에 비해 2배 정도 참가자가 증가하였다.

제3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은 ▲인터넷윤리 교실참여, ▲인터넷 기자활동, ▲토론대회, ▲봉사활동, ▲아름다운 댓글달기 캠페인 활동, ▲캠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3기 발대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김충식 상임위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종렬 원장, KT, SKT 등 주요 IT기업과 드림단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를 위한 5대 다짐 공동선언이 있었다. 또한, 이번 발대식은 전국 드림단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은 환영사를 통해 제3기 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을 축하하고 “인터넷은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인터넷 상에서 ‘존중’과 ‘배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터넷 이용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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