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컨퍼런싱의 리더 ‘Vidyo’, 국내 진출 기자간담회 개최
- 기존 회의실 장비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HD 화상회의
-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OS에 구애 받지 않는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
- 한국은 우수한 유무선 인프라로 인해 기업용 및 개인용 화상회의 최적 시장
2010년 월스트리트저널이 “미래를 지배할 최고의 벤처기업”으로 선정한 Vidyo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 회의실 화상회의 장비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그 외 개인용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HD 품질의 다자간 화상회의를 즐길 수 있다.
비됴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은 소프트웨어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확장되고 업그레이드 될 수 있으며, 개개인 및 기업이나 특정 시장의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화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인터넷, 3G, 4G LTE등 어떠한 네트워크 상에서도 다른 솔루션에 비해 극히 적은 비용으로, 자연스럽고 고품질의 영상회의를 실현시키며,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특정 OS나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비됴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부사장 윌리엄 유 (William Yu)는, “한국은 비됴의 개인용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을 널리 구현하기에 더없이 뛰어난 선진 유무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통신사업자 및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한국 시장에서 진정한 기업용 및 개인용 화상회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객의 잠재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비됴의 솔루션들은 다음과 같다. VidyoMobile (비됴모바일)은 화상회의 역량을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iOS 디바이스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으로 확장하며, 폴리콤, 시스코/탠드버그 및 기타 H.323 및 SIP 엔드포인트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호주, 캐나다 등 세계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비됴모바일 솔루션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C 또는 맥 컴퓨터에서 개인용 텔레프레즌스를 구현하는 VidyoDesktop (비됴데스크톱), 그리고 720p 및 1080p의 HD 비디오를 초당 최대 60 프레임까지 압축 복원하는 VidyoRoom (비됴룸) 과 텔레프레즌스 급 시스템인 VidyoPanorama (비됴파노라마) 등의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비됴 솔루션의 핵심이 되며 특허를 받은 VidyoRouter™아키텍처는 적응형 비디오 레이어 (Adaptive Video Layering™)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H.264 SVC (Scalable Video Coding) 기반 압축기술과 비됴의 전문기술을 이용해 비디오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적응형 비디오 레이어 기술은 MCU가 필요 없도록 만들고, 오류 복원력을 크게 높이며, 지연시간을 단축시켜 자연스러우면서도, 저렴하고, 품질이 뛰어난 화상회의를 가능하도록 만든다. H.264 SVC기술은 지난 3월말 ITU-T (국제전기통신연합)의 표준으로 채택되었으며, 비됴는 이 기술의 개발 및 국제표준화/상용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비됴 개요
Vidyo Inc. (비됴)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맥 컴퓨터, 회의실 시스템에서 H.323 및 SIP 엔드포인트와 호환이 되며, 자연스러운 다자간 HD 개인용 화상회의 솔루션과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그리고 저렴한 비용의 클라우드 기반 방송 솔루션의 선구자이다. 비디오에 대한 추가의 정보는 www.vidyo.com 또는 블로그, 구글+, 그리고 트위터 @vidyo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d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