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지난 15년간 신약 승인 건수에서 ‘최고의 제약사’ 로 조사돼

- 美 포브스 誌 보도, 지난 15년간 신약 승인 건수 20개로 세계 제약사 중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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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2-04-05 15:36
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계 세계적인 제약사 노바티스(CEO: 조셉 지메네스)가 15년간 신약 승인 건수, 즉 혁신에서 ’최고의 제약사 (The Best Drug Companies of The Past 15 years)’로 조사되었다.

美 경제주간지 포브스지(誌)가 바이오메티컬 혁신 연구소이노씽크 센터의 버나드 무노스 박사(Bernard Munos, InnoThink Center for Research in Biomedical Innovation)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 제약업계가 혁신적인 신약의 가뭄에 시달린 기간에도 불구하고 노바티스는 지난 15년간 20개의 신약을 승인 받아 가장 많은 수의 신약 승인을 받은 제약사인 것으로 나타났고 머크와 존슨 앤 존슨도 상위에 랭크됐다.

노바티스는 지난 15년 동안 지속적인 신약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신약출시로 환자의 의학적 필요를 충족하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왔다. 대표적인 신약으로는 ▲세계 최초의 표적치료제인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차세대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붙이는 치매 치료제 엑셀론 ▲신장암 치료제 아피니토 ▲새로운 패러다임의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유일하게 시력개선 효과가 입증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유일한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 등 혁신적인 약물이 주를 이룬다.

또한 노바티스는 지난 한해 동안 총 매출의 16%에 달하는 92억 달러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R&D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세계 제약업계에서 가장 생산성 높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현재 약 130여 개의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노바티스는 다국가 임상시험의 국내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바이오 벤처펀드 중 하나인 ‘노바티스 벤처펀드(Novartis Venture Fund)’를 지난 2007년에 국내에 출범시켜 국내 신생 바이오 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노바티스는 지난 달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tune)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사’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지난 한해 동안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행하는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선정한 ‘2011년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 세계적인 제약 비즈니스 및 마케팅 월간지 메드애드뉴스(MedAdNews)가 발표한 ‘2011 올해의 제약회사’, 세계 제약업계지 스크립지(SCRIP)가 수여하는 스크립 어워드에서 ‘올해의 제약사 상’, ‘최고의 신약 상’, ‘올해의 최고경영자 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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