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소리, 놀이로 학습하는 매트 ‘뽀리딩매트’ 인기
아이 둘을 둔 최경숙(32세, 광주)씨는 고민이 생겼다. 한글, 영어놀이가 있는 놀이방매트를 사더라도 금방 찢어지거나 닳아서 거실 바닥에 깔아놓는 용도로밖에 사용할 수 없고, 학습용 놀이용품은 따로 구입을 해야 하는 실정이라 비용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아이엄마들을 위해 첨소리에서 학습놀이와 소리 나는 매트를 결합해 개발하여 뽀리딩매트를 출시했다. 뽀리딩매트는 작년에 출시되어 육아 관련 블로그에 입소문으로 퍼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뽀리딩매트는 터치펜으로 매트를 누르면 스피커(컨트롤러)에서 소리가 나는데 자장가, 스토리, 동요, 음악가 이야기가 나온다. 많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으면서 언어인지능력이 향상되며, 언어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기에는 창의력 향상까지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을 사용해 본 엄마들의 반응은 “아이가 펜으로 매트를 찍어서 노래가 나오니까 빙글빙글 돌면서 신나합니다”, “장난감은 쉽게 질려하기도 하는데 매일 펜만 붙들고 지내네요”, “유아박람회에서 봤는데 아이가 좋아할 만하더라고요” 등의 대부분의 엄마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뽀리딩매트는 뽀리딩 홈페이지(www.poreading.com)에서 가상체험이 가능하며, 또한 홈페이지에서 뽀리딩매트는 할인 판매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채팅 상담이나 전화(1599-6764)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첨소리 개요
첨소리는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듣고, 만지고 말하는 오감 체험을 극대화해 두뇌와 감각을 깨우는 미래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교육문화 전문 솔루션 기업입니다.
연락처
첨소리 홍보실
1599-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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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3일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