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서울국제여성 영화제’ 상영작 무료관람권 증정행사 진행

2012-04-09 15:23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신촌 지역 10개 매장은 9일부터 12,000원 이상 구매 시 제 14회 서울국제여성 영화제에 출품된 일반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예매권 증정행사를 펼친다.

영화관람권은 선착순 300명에게 2장씩 총 600장이 제공되며, 오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 중 본인이 원하는 일반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매장은 이대, 이대 ECC, 신촌, 신촌2, 신촌 대로, 신촌 명물거리, 신촌 아트레온, 연대, 연세대 종합관, 연대 동문점 등 모두 10개 매장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중 스타벅스 재단의 ‘유스 액션 그랜트(젊은 사회 활동가 지원사업)’ 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은평천사원 청소년들과 영화제작워크숍을 통해 완성한 영화 5편과 메이킹 필름 다큐멘터리가 4월 21일 신촌 아트레온에서 특별 상영된다.

상영작은 영화제작워크숍을 주도한 교육강사 김진열 감독과 함께 제작한 ‘굿모닝’, ‘화장실에서 느껴지는 공감’, ‘개’, ‘특별한 간식’, ‘동생과 나’ 등 5편이다. 또한 영화 제작에 같이 참여한 대학생영화동아리연합회가 촬영한 메이킹 다큐멘터리도 소개된다.

스타벅스는 2010년 11월에 스타벅스 신촌명물거리점 5층에 영화전용 상영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를 마련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이주여성 영화제작 지원협약식을 체결하고 아시아 및 이주여성 단편 영화를 상영한 바 있다.

한편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 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며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며, 일부 경쟁부문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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