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녹색제품 구매 앞장 선다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은 녹색제품 구매활성화를 위해 시 산하 공기관중 처음으로 ‘녹색제품 구매지침’을 마련·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구매금액의 75%이상을 녹색제품으로 구매하는 목표를 정하고 공단 전 사업장 및 현장에서 녹색제품을 적극 구매할 수 있도록 지침에 구체화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물품구매 및 용역, 공사계약 시 녹색제품을 최우선으로 구입토록 했으며, 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자는 녹색제품인증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계약 특수조건에 담아 이미 시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녹색제품 구입으로 범시민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을 선도하고 대기오염 저감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제품 구매목표 달성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타 기관으로의 확산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 권영만
042-6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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