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여론조사를 무인으로 진행한다? 두잇 서베이의 놀라운 기술
- 시간, 비용은 기존의 10분의 1, 정확성 까지 -
두잇서베이 대표 최종기
적용 범위
246개 전 지역구에 대상인원이 70~80만 명, 여론조사업계가 투입하는 조사원과 감독관이 무려 1만4000여 명에 이르며 조사 비용은 무려 7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용과 막대한 인력 투입에도 불구하고 역대 총선에서 늘 결과 예측에 실패했다. 이번에도 고비용·저효율 구조의 악순환만 반복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대해 최종기(30) 두잇서베이 대표는 “두잇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정확하고 충실한 여론조사 및 출구조사 결과를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얻어낼 수 있다”며 “올해 총선 출구조사에서 우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었는데..”라고 아쉬워 했다.
최종기 대표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사람들에게 설문 내용을 노출시켜 우리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있는 사람들의 답변을 효율적으로 받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별, 연령별, 성별 통계도 바로 뽑아낼 수 있다”며 “패널들의 위치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특허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면 여론조사는 면접원이 직접 찾아다니면서 설문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면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방법이었다. 최 대표는 두잇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 비용의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두잇서베이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두잇서베이 개요
두잇서베이는 국내 최대의 설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는 물론 스마트폰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세계최초 위치기반 설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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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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