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경쟁력…구부정한 체형 바꿔 당당한 사회인으로

2012-04-12 10:03
서울--(뉴스와이어)--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몇 년 전 미국 예일대에서 남녀 4천 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의 연봉이 평범한 사람에 비해 5~10% 높다고 조사되었다.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더 자신감 있어 보이고 연봉 협상을 할 때도 당당한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었다.

이는 당당한 사회인으로 높은 연봉까지 받으려면 외모 또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실제로 외모가 우수하면 그만큼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외모 컴플렉스가 있으면 소심한 성격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구부정한 체형은 키가 더 작아 보이고 왜소해 보이며 자신감 없는 인상을 심어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체형이 태생적으로 구부정한 사람들보다 여러 환경적 요인에 의해 변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휜다리·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요즘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및 컴퓨터 작업의 증가로 웅크리고 있는 자세가 습관화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척추만곡 체형(거북목 증후군, 굽은등, 굽은 어깨 등)을 가진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체형 콤플렉스 때문에 교정을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한다.

실제로 체형이 구부정하면 노인의 이미지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본인의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고 무언가 당당해 보이지 않는 인상을 풍기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구부정한 체형만 바르게 바꿔야 당당한 인상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컴퓨터로 업무를 진행하는 환경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체형이 불균형해지는 상황에 처해있다.

체형이 불균형해지는 것은 자세 습관과 큰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성장기에 불량한 자세 습관은 키를 잘 자라지 않게 만들기도 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구부정한 자세가 장기간 지속되면 몸의 정렬이 흩어져 전신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키까지 작아지게 만든다.

항상 어깨를 펴고 바르게 앉고 걷고 눕는 습관이 생활화 되어야 하며, 같은 동작이 1시간 이상 반복될 경우 기지개를 펴는 스트레칭을 반복적으로 해주어 몸이 펴지도록 해주어야 한다.

요즘과 같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회에서 매력적인 외모가 연봉을 더 높이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은 쉽게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당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의 자격 조건에서 당당한 모습의 외모를 빼먹은 것은 아닌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

도움말: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stureandpartners.co.kr, 원장 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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