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노사화합 선언식 개최

- 믿음과 신뢰의 노사문화로 최상의 공공서비스 제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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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0:30

서울--(뉴스와이어)--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 www.sscmc.or.kr)은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기반으로 최우수 공기업으로 지속발전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 정일택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협의회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공동으로 채택한 선언문을 기초로 노사화합선언식을 가졌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노사는 이날 선언을 통해 노사가 상호 협력하고, 존중과 신뢰, 자율과 참여의 정신에 입각하여 노사 관계증진 및 공단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04년에 설립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그간 노사 간 화합을 통해 구민의 편익증진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지금까지 공단이 6회에 걸쳐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국무총리 기관표창 2회를 비롯해, 2011년에는 에코드라이브 공모 국토해양부장관상,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특별상, 장애인서비스 우수도서관 장려상, 서대문 상공대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환경영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하는 등 구민에 대해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정일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의 노사는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적극 협력하여, 행복도시 서대문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공단 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아울러, 공단 전 직원은 이날 선언한 공동선언문은, 지난 4월 5일 전 직원 정례조례를 통해 노사화합선포식을 개최하여,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사화합 노력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개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2004년 1월 1일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주요시설로는 세계적인 역사문화의 명소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비롯하여 종합문화체육센터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정보와 문화의 허브로 자리잡은 서대문구립도서관, 내 집 앞 주차문화를 선도하는 거주자우선주차 및 공영주차장, 견인차량보관소 그리고 벤처기업 육성의 산실인 신지식산업센터,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대학생임대주택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sc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