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졸업유보생에 월 30여만원과 함께 5개월간 교육 제공

- 디지털 컨버전스 개발자 분야 특별 강좌 ‘총 25명’ 선발

뉴스 제공

2012-04-13 10:03

부산--(뉴스와이어)--교과부로부터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는 졸업유보생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월 30여만원의 훈련비 등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컨버전스개발자 분야 ‘졸업유보생 취업연결 교육’을 시행한다.

동명대학교는 졸업유보생의 취업연결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디지털컨버전스개발자 과정을 5월 1일(화)부터 9월 27일(목)까지 총 5개월 720시간 과정으로 개설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모집대상은 동명대학교 졸업유보생이다.

훈련기관과 훈련장소는 동명대학교와의 산학협력MOU체결기관인 (주)유진능력개발원의 서면 교육장이다.

접수는 http://www.yougin.co.kr 에서 하며, 2012. 4월 30일(월)까지다.
문의 : 051-808-0301 ~ 2(유진능력개발원 진로지원팀)

이번 훈련생의 혜택으로는 ▲매월 316,000원 훈련비 지급(식비, 교통비, 수당) ▲훈련중 취업특강 및 취업클리닉 실시 ▲취업연결 및 취업지원 등이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