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 최고급형 DPR 디지털피아노 S시리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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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톤
2012-04-17 09:1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악기전문브랜드 다이나톤(대표 이진영, www.dynatone.co.kr)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고급형 디지털피아노 DPR-2160S와 DPR-211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이나톤이 새롭게 선보인 S시리즈는 고급 그랜드피아노 VGP-3000에 사용된 RHA건반의 무게감과 진동, 소음을 개선한 New RHA건반을 장착하여 제작되었다.

S시리즈는 빠른 CPU와 자동반주 시스템인 DIAS3(Dynatone Intelligent Accompaniment System)를 사용하여 80가지의 다양한 장르 리듬스타일을 반주로 연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표준 미디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SMF(Standard MIDI File) 플레이어 기능이 있어 음악감상과 노래반주, 피아노 반주의 MR로도 활용 가능하다.

S시리즈 중 최고사양을 갖춘 DPR-2160S는 세계 유명 콘서트홀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Steinway & Sons) 그랜드피아노 샘플 사운드 소스인 New ROS V4 음원을 사용하여 제작된 고용량, 고품질의 256Mbit 샘플링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음악기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다.

한편, 다이나톤은 S시리즈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무료로 SD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SD카드에는 초등학교 음악교과 전과정(개정 7차 출판사별 전곡), 클래식, 재즈, 레그타임, 가스펠, 캐롤, 웨딩, 동요 등 1,545곡이 내장되어 있다.

다이나톤의 박재욱이사는 “다이나톤의 S시리즈는 USB단자를 통해 PC,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과 연결하여 무료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곡, 편곡이 가능하며, 연주녹음과 악보출력은 물론 핸드폰 벨소리 등도 만들 수 있다. 또 오디오 입출력 단자를 노트북 또는 MP3와 같은 오디오 기기와 연결하면 MP3로 녹음하거나 피아노에서 나오는 MP3 재생 음악에 맞추어 연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다이나톤은 국가공인 악기연구소를 통해 디지털피아노를 전문으로 제조, 개발, 판매하는 기업으로 세계 30여개 국에 디지털피아노를 수출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다이나톤 개요
국내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은 디지털피아노, 통기타, 바이올린, 플룻 등을 판매하며, 전세계 30여개국에 디지털피아노를 수출하는 업체다.

웹사이트: http://dynat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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