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새 명칭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새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는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촉진과 국민의 통신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방통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에 걸맞는 새 이름을 찾기 위해서이다.

공모내용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에 대해 그 의미가 잘 표현되면서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새 이름 짓기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1명)으로 선정될 경우, 1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이 수여되며, 우수상(1명)은 50만원의 상금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상, 장려상(3명)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공모일정은 ‘12. 4. 16(월)부터 5. 18(금)까지이며, 응모작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문의:☏02-334-7005)가 개설한 공모전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http://mvno.kai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에 대해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명칭을 마련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의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재판매 서비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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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통신경쟁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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