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으로 돌아온 크리스티안 아만푸어

- 크리스티안 아만푸어의 시사 프로그램 론칭

- 화요일-토요일 주 5일 저녁 6시, 11시 방송 (한국 시간)

서울--(뉴스와이어)--크리스티안 아만푸어(Christiane Amanpour)는 한국 시간으로 4월 17일(화)부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6시와 11시 CNN International을 통해 그녀의 이름을 건 시사 프로그램 ‘아만푸어(Amanpour)’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NN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 겸 이사인 토니 매독스(Tony Maddox)는 “크리스티안 아만푸어가 CNN으로 돌아와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은 세계 최대의 뉴스와 이야기들에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세련되고, 정교한 크리스티안 아만푸어 스타일의 저널리즘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CNN의 수석 국제 특파원이자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ABC 뉴스와 ABC 뉴스 다큐멘터리 국제분야를 함께 담당할 것이다.

미국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ABC의 국제분쟁 전담 아나운서 아만푸어가 CNN의 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할 것이다. 그녀는 CNN에서 작년 ABC 소속으로 카다피와 무바락을 인터뷰 했을 때와 같이 분쟁지역을 돌며 실시간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그녀는 ABC 국제분쟁 전담 기자로서 중동의 이란 핵 문제부터 유로존 위기까지 전세계의 민감한 사건사고들을 담당해 왔다. CNN의 새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ABC에서 프라임타임 스폐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제 시사문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아만푸어는 “오랜 시간 일하여 나에게는 집 같은 CNN에 다시 돌아와 매우 기쁘며 ABC 뉴스에 지속적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계는 모두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아랍 봄’부터 유럽과 미국의 경제 상황, 안보 문제 등 세계 주요 사건들은 이제 세상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뉴스들과 인물들을 아무런 두려움이나 호의 없이 모든 각도에서 다룰 것이다”라고 붙였다.

‘아만푸어’ 프로그램의 총책임 프로듀서는 리자 맥거크(Liza McGuirk)가 맡았다. 맥거크 프로듀서 CNN의 ‘Fareed Zakaria GPS’를 제작하고 ‘In the Arena’도 총괄했었다. CNN 전에는 CBS의 ‘60 Minutes’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맥거크 프로듀서는 “크리스티안 아만푸어의 국제적 저널리즘 경험과 열정을 통해 우리 시대의 주요 이슈들을 세계적인 리더들뿐만 아니라 신선한 의견들을 함께 보여주는 것”이라고 프로그램 론칭 포부를 밝혔다.

아만푸어의 첫 번째 게스트는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Hamid Karzai) 대통령이다.

Amanpour.com과 CNN 인터내셔널 페이지에서 ‘아만푸어’ 프로그램의 주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영상: http://on.cnn.com/Hzs9Tg

이미지: http://imageselect.turner.com/download/downloadimages.aspx?id=41c84a33-8b65-4840-9dfb-299ed1bf7957

크리스티안 아만푸어(Christiane Amanpour) : CNN의 대표적인 분쟁 지역 전문 기자로 올 해 4월부터 CNN의 ‘Amanpour’의 진행을 맡았다. 아만푸어는 1983년부터 CNN에서 수습기자로 시작, 1990년부터 국제 뉴스 담당으로 세계의 분쟁 지역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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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http://amanp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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