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불패론’ 공감 64%
부동산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부동산 가격불패론에 대해 ‘공감한다’ 64.4% ‘공감하지 않는다’ 32.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행정도시 건설예정지인 충청지역과 30~40대, 도시직장인, 고소득층 등 실제 부동산 수요층에서 부동산 가격불패론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나타내 주목된다.
그 외 농림/어업종사자와 자영업자,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공감대를 보였으며, 서울과 영남, 20대, 고학력층, 블루칼라층과 학생, 중간소득층, 열린우리당 지지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공감대를 나타냈다.
내년 기초의회 의원 선거 때 한 선거구에서 남성과 여성을 각각 1명씩 뽑아 여성의 기초의회 진출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에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찬성한다’ 68.8% ‘여성이 자질이 없어도 당선될 수 있으므로 반대한다’ 29.0%로 찬성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 연령, 계층을 막론하고 찬성여론이 월등히 높았으며, 특히 여성층에서 찬성여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도 20대, 주부, 학생층에서도 찬성여론이 높았다. 특히 지지정당별로 큰 차이없이 70% 이상의 높은 찬성율을 보이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정당지지도는 열린우리당 19.3%, 한나라당 28.8%, 민주노동당 8.0%, 민주당 3.5%, 모름/무응답 38.1%로 나타났다. 2주전 조사와 비교하면 열린우리당은 2.1%p, 한나라당은 0.9%p, 민주노동당은 1.1%p 각각 하락하여 지난 조사에서 8.3%p 차이로 열린우리당을 앞섰던 한나라당은 9.5%p 차이로 격차를 더욱 벌려 지난 총선 이후 가장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국정운영 지지도는 ‘잘하고 있다’ 27.2%, ‘잘못하고 있다’ 64.8%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1%p 하락, 부정평가는 5.9%p 상승하여 작년말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국정운영 지지도가 4·30 재보선을 계기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64.8%로 행정수도 위헌 판결 직후인 작년 11월(부정평가 66.0%)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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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일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