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논평- 북한 도발 침묵하고, 국제사회 제재 반대한 통합진보당 규탄한다

- 유엔안보리의 북한 로켓발사 규탄 의장성명을 적극 환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북한의 광명성 3호 장거리 로켓 발사 규탄과 북한의 도발에는 침묵하고 국제사회의 제재에는 반대한다는 통합진보당을 규탄하는 릴레이 일인시위를 17일과 18일 통합진보당사 앞, 19일~21일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매일 오전 11:30~ 오후 1:30 개최한다.

이 단체는 17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UN안전보장이사회가 16일 회의를 소집, 북한의 로켓발사 사흘 만에 북한의 로켓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며 북한의 로켓 추가 발사나 핵실험 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신속하게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 유엔안보리 의장성명은 북한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위성발사 또는 우주 발사체로 성격을 규정하더라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안보리 결의 1718호와 1874호 위반이라는 점을 강조한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엔과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와 시민사회가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도발인 로켓발사를 규탄하고 있고, 민주통합당 대변인도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라고 북한을 비판했고, 민노당의 종북(從北) 노선을 비판하고 갈라져 나온 진보신당도 북한에 ‘일방적인 군사적 모험주의를 버리라’고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 책임은 규탄하지 않고 국제사회의 제재에 반대한다고만 밝혔다.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전했다.

애국주의연대는 2012년을 종북좌파와의 전쟁의 해로 선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대변하거나 비호하는 종북좌파 세력의 행적을 조사하고 폭로하는 범국민 캠페인과 규탄 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가 17일 발표한 논평 전문이다.

북한 도발 침묵하고, 국제사회 제재 반대한 통합진보당 규탄한다!
- 유엔안보리의 북한 로켓발사 규탄 의장성명을 적극 환영한다.

UN안전보장이사회가 16일 회의를 소집, 북한의 로켓발사 사흘 만에 북한의 로켓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며 북한의 로켓 추가 발사나 핵실험 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신속하게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 유엔안보리 의장성명은 북한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위성발사 또는 우주 발사체로 성격을 규정하더라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안보리 결의 1718호와 1874호 위반이라는 점을 강조한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유엔과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와 시민사회가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도발인 로켓발사를 규탄하고 있고, 민주통합당 대변인도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라고 북한을 비판했고, 민노당의 종북(從北) 노선을 비판하고 갈라져 나온 진보신당도 북한에 “일방적인 군사적 모험주의를 버리라”고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 책임은 규탄하지 않고 국제사회의 제재에 반대한다고만 밝혔다.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통합진보당의 안보·대북정책은 한·미 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국군의 해외파병 반대를 천명하고 있다. 제주 해군기지 취소도 주장하고, 이번 총선에서 예비군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또한 이정희 대표는 6·25전쟁이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르겠다고 하여 많은 국민의 공분을 산 적이 있으며, 이 당의 비례대표 이석기 당선자는 과거 김일성 주체사상과 연결된 반국가단체 활동으로 징역형을 살았다. 북한의 도발에는 일언반구 없이 유엔과 국제사회의 정당한 제재에는 반대한다는 통합진보당은 과연 대한민국 정당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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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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