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화장장 ‘정수원’, 윤달기간 연장 운영
윤달은 예로부터 ‘썩은 달’이라고 해서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여겨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져 화장수요가 대폭 늘어난다고 공단 관계자는 말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윤달기간 전용회차를 신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장로 5회 차를 운영하며 10기의 화장로를 풀가동해 유가족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상근무를 위한 특별 운영대책을 별도로 수립하고 직원 증원 배치 및 사전 시설물 보수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일시에 개장화장을 원하는 시민들께서는 수요가 집중되는 윤달기간을 피해 예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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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 김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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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