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보석예술관의 보석예술작품, 한국주얼리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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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젬

2012-04-18 08:00

서울--(뉴스와이어)--값비싼 보석 원석을 이용해 만든 작품을 전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개관한 창희보석예술관이 2012년 ‘한국주얼리페어’에 초청되어 참가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주얼리페어’는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주요 주얼리 관련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전시회로 국내 24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국내 유일의 국제 전시회인 한국주얼리페어에서 저희 작품이 많은 이들 앞에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 뜻깊은 일이면서도 설레입니다. 국내를 비롯해 전시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에게도 보석이 새로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국내 침체된 보석업계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합니다.” 라고 말하는 조창희(56)관장의 표정 역시 상기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게는 30cm에서부터 크게는 2m까지의 다양한 작품으로 총 작품 10여점과 주얼리 업계와 함께해온 조창희관장의 과거 제품에서부터 현재까지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주얼리 제품 120여점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주얼리페어’는 입장권 1만원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홀C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주얼리페어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참고하면 된다.

제이젬 개요
제이젬은 1981년 주얼리 제품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 최고의 가격,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Jewelry Shop입니다. 또한 창희보석예술관(Muze de Bijou Changhee)인 35여년간 보석 및 귀금속 세공 장인인 조창희씨의 예술적인 감각과 장인정신으로 다양한 보석, 화석, 나무, 금속 등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작품을 전시한 예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원석의 종류와 특성만 알려주던 박물관에서 탈피하여 스토리가 있는, 살아있는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각각의 예술작품들이 기존에 원석이 지니고 있는 가치로서만이 아닌, 고유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더 가치를 높여 전시 관람에 있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웹사이트: http://muzechanghe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