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업계, 엔딩브라우저 마케팅 논쟁

뉴스 제공
사람인HR 코스피 143240
2012-04-19 13:23
서울--(뉴스와이어)--취업포털업계 양강기업인 잡코리아와 사람인이 ‘엔딩브라우저 마케팅’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사람인의 엔딩브라우저 마케팅에 대해 잡코리아가 불공정 행위라며 제동을 걸고 나선 것.

현재 사람인은 대행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엔딩브라우저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엔딩브라우저 마케팅은 언더 마케팅의 일환으로 연관검색어 등록을 통해 사용자가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해당 연관 사이트를 자동적으로 추천해 주는 웹마케팅의 한 방식이며 사용자의 동의 하에 배포가 이루어진다.

이 마케팅은 언론사나 툴바 등의 매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은행, 식품업체 등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통상적인 마케팅 활동에 대한 잡코리아의 이 같은 대응은 최근 사람인의 급성장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여진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구인구직매칭 서비스 개발 등 공정경쟁과 채용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ramin.co.kr

연락처

사람인
홍보팀
02-2025-264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