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소통과 화합 상생의 노-사 ‘이음’ 프로젝트 추진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이 신뢰와 화합의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로부터 ‘2012년 노사파트너십 지원 사업’ 공모결과 공공부문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돼 18일 오후 3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과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이 제안한 노-사 이음(IUM) 프로젝트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3천6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노사 이음프로젝트는 ‘소통(Interaction)’과 ‘화합(Unity)’, ‘상생(Mutuality)’ 단계를 통해 노사 간 소원한 관계를 잇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현을 위한 6개의 세부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추진하게 된다.
공단은 노-사 이음 프로젝트 추진이 노-사 양측의 의사소통 창구를 다양하게 해 상호 이익이 될 것이며, 전 직원들의 사기제고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문범 공단 이사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회에서 기업경쟁력의 핵심은 구성원 간 화합과 신뢰에 있다”며 “노사상생의 성공적인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확산시켜 전국 지방공기업 노사선진화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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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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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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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