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은 6월 30일, 국내 유일의 국방 전문연구개발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안동만)를 방문하여 연구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별도로 전시된 세계수준의 첨단 연구개발 성과물 및 현재 개발중인 주요 무기체계 등을 관람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관련 연구원들을 격려하였다.

안동만 연구소장은 업무보고에서 ‘연구소는 지난 35년동안 국가적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세계 수준의 최첨단 무기체계를 국내 개발함으로써 군의 전력증강과 예산절감, 해외수출 등의 경제적 효과 외에 국내 산업발전과 국가기술력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급변하는 안보정세와 연구개발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핵심전력체계와 첨단기술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군과 국민을 위한 고객중심의 연구소, 산·학·연·군이 함께하는 열린 연구소로 거듭날 것’임을 보고하였다.

이날 전시된 전시물들은 함대함유도무기, 신형 경어뢰, 신형 155mm자주포 K-9, 전술통제기(KO-1), 영상정보처리기술(한국형 소형 SAR), 텅스텐 관통자소재 등 최근에 개발 완료한 세계수준의 첨단무기체계 및 핵심기술과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대잠유도무기 등 현재 개발중인 주요 무기체계에 대한 실물 및 모형들이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업무보고에 앞서 세계 수준의 훈련기인 KT-1을 개량하여 전술통제기 KO-1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관련 연구원·업체·군 관계자들에게 보국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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