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114기 공군 사관후보생 교육 수료 및 임관식이 6월 30일(木) 오전 이한호(李漢鎬)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송영수(宋榮壽) 공군 사관후보 장교회장 등 내외 귀빈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교육사령부 연병장(우천시 기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임관한 282명의 신임 장교들은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로, 올해 3월 14일 입대하여 14주간의 기본군사 훈련을 통해 공군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지휘능력과 직무지식, 강인한 체력을 연마해왔다.

개인 전공 분야를 고려한 특기를 부여받은 이들은 앞으로 일정기간의 특기교육 과정을 거친 후 각급 부대에 배속되어 조국 영공수호의 최일선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 날 임관자 가운데에는 공군 창설 멤버였던 할아버지 故 전명섭 예비역 소장(사후 3기)과 아버지 전민수 예비역 중위(사후 70기, 54세)를 따라 3대째 사관후보생 출신으로 임관한 전태준 소위(全泰俊, 23세)와 공군 최초의 여성 군악장교 유혜선 소위(柳惠善, 25세, 트롬본 전공) 등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행정고시 합격자 7명, 외무고시 합격자 4명, 공인회계사 7명 등 사회적으로 공인받은 우수한 전문인력들도 포함되어 있어 '21세기 선진 정예 공군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호 공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소정의 훈련과정을 마치고 임관하는 신임장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초급장교에게 필요한 직무지식과 합리적 리더십을 배양하여 각 분야에서 주어진 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공군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공군장교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임관식에 참석한 신임장교들의 가족과 친지들은 이들의 어깨 위에 빛나는 다이아몬드 계급장을 직접 달아주며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새로운 앞날을 축복하였다.

또한 군 유일의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의 멋진 축하비행도 임관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은 장은섭(張殷燮, 26, 인사행정, 고려대학교) 소위가 수상하였으며, 그 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합참의장상 : 신승현 (辛承炫, 26, 관리, 고려대학교)
공군참모총장상 : 강연호 (姜鍊皓, 25, 보급, 고려대학교)
공군교육사령관상 : 서정관 (徐正官, 24, 시설, 서울대학교)
기본군사훈련단장상 : 우혜정 (禹惠貞, 24, 방공무기통제, 영남대학교)
사관후보장교회장상 : 신산호 (申山浩, 26, 항공무기정비, 서울대학교)


웹사이트: http://www.mnd.go.kr

연락처

공군본부 정훈공보실 02)506-6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