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사무국 소재지 독일 본으로 결정
※ IPBES(Intergovernmental Science-policy Platform on Biodiversity and Ecosystem Services,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에 관한 과학-정책기반)는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분야의 과학연구 결과를 종합·평가하여 정책 결정자들에게 전달하고, 정책이행을 돕기 위한 지원 및 능력배양 업무를 수행하게 될 국제기구
IPBES 사무국 소재지 결정은 ‘12.4.16부터 파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IPBES 총회 2차회의에서 참가국들의 투표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한국은 결선투표까지 진출하였으나, 결선투표에서 독일이 사무국 소재지로 결정되었다.
IPBES 총회 제2차회의 참석자들은 한국이 사무국 유치제안 및 유치활동 과정에서 보여준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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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용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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